워싱턴주 낚시와 사냥 면허 발급 정지
사이버 보안에 문제 생겨 일시적으로
워싱턴주 어류와 야생동물국은 지난 24일 사이버 보안에 문제가 생겨 워싱턴주 사이버 보안국이 조사하는 동안 낚시와 사냥 면허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같은 사이버 보안문제가 워싱턴주를 비롯해 여러 주에서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낚시와 사냥 면허를 산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누출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워싱턴주 당국은 현재 연방 당국과 협력해 얼마나 많은 정보가 누출되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 시스템 보안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면허 판매를 재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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