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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좀 사지마세요.[마이크 윤]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일단 집을 찾아보고 마음에 들면, 오퍼를 넣고, 오퍼가 받아들어지면, 그리고는 융자를 알아보고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기 바로 전에 혹은 최근 1년 이내에 자동차를 사곤 합니다. 차가 필요하고, 더군다나 차 페이먼트를 꼬박꼬박 내면, 크레딧도 좋아지는데 차를 사지않을 이유가 없다는것이죠.

그런데말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차 페이먼트가 $200 ~ $500 이 되고는 하는데, 이것이 발목을 잡는경우가 흔합니다. 이자가 급격하게 변하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500 정도의 페이먼트는 $100,000 정동의 융자가 가능합니다. 차 페이먼트가 $500 이면 자신이 사고 싶은 집의 가격을 $100,000 을 낮추어야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차 페이먼트 $100 차이때문에 집을 못사게 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당장 차가 없어서 일을 갈수가 없다면, 집을 포기하고 차를 사야하겠지만, 집을 사야만될 이유가 있고, 계획이 있다면, 차를 먼저 살 이유가 있을까요?

다행히 요즈음에는 미디어에서 융자에 관한 많은 기사들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살 계획이 있는경우 차 구입을 미루는경우를 흔히 볼수 있지만, 또 많은 사람들이 차 구입을 먼저 하고서는 정작 집을 사려고 시장에 나서면서, 각종 웹사이트에서 집을 찾아보고서는 막상 집을 사려고 보니 자신이 차 융자 때문에 융자가 안됨을 확인하고 실망을 하곤 합니다. 물론 차 페이먼트가 있더라도, 충분히 돈을 많이 번다면 상관이 없겠만, 그렇지 않다면 차 구입을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차 페이먼트가 있는 경우도 우회로를 이용하여 집을 사는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일이 생기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에 집을 구입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차 구입을 신중히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집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일단은 부동산 중개인과 상의를 해보시고 어떤 방향으로 가실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경우 제대로 방향을 잡아 줄수 있을겁니다.


Better Properties RE King 대표 마이크윤 206-201-9606 yunni198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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