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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번 통행료 또 요금 인상 추진


현 최고 10불에서 더 올리는 것 검토

I-405 번 하이웨이 유료 카풀 레인이 큰 비난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워싱턴주가 통행료를 더 올리는 것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로 7뉴스가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I-405 하이웨이의 린우드-벨뷰 구간 유료 레인 통행료는 최고 10불인데 이제는 이것보다 더 많은 요금을 받을 것을 추진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I-405 번 하이웨이 유료 카풀 레인은 지난 27일로 시행 1년이 되었다.

워싱턴주 교통국은 시행 1년 결과 유료 레인 사용자가 많아 앞으로 요금을 더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요금을 올리지 않고서도 I-405 유료 레인 운영을 개선하는 방법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료 레인 요금 인상 결정은 워싱턴주 교통국이 아니라 교통 커미션에서 결정한다.
교통국에 따르면 405번 유료레인에는 100만명 운전자가 1200만번이나 지난 1년동안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오는 2017년 6월까지는 순 수입이 2000만불이나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워싱턴주 당국이 405번에 유료 레인을 만들고 또 더 요금을 올리려는 것에 스노호미시 카운티 주민들은 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안나 매키는 “ 한달에 통행료가 90불이나 되는데 또 요금을 올린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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