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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 신청 무료로 돕는다

10월15일 사우스 시애틀 칼리지 조지타운 켐퍼스

미국 시민권 신청을 무료로 도와주는 시민권 워크샵이 오는 10월 15일 (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우스 시애틀 칼리지 조지타운 켐퍼스(6737 Corson Ave S, Seattle, WA 98108)에서 개최된다.

이민자와 난민 업무국(OIRA)에 따르면 시민권 워크샵에서는 자원봉사 변호사들, 법무사들 그리고 통역사들이 시민권 신청서를 무료로 도와준다. 단, 자격을 갖춘 합법적인 영주권자(영주권 소지자들)에 한한다.

시민권 신청을 하기 위한 자격 조건은 신청 날짜 기준으로 18세 이상, 최소 지난 5년 동안 합법적인 영주권자(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경우는 3년), 지난 5년간 2년 반 이상을 미국 내에서 체류하였고(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했다면 지난 3년간 1년 반 이상 체류), 그와 동시에 1년 이상 미국 외에서 체류하지 않았어야 한다(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했다면 지난 3년간 1년이상을 미국 외에서 체류하지 않았어야 한다)

이민자와 난민 업무국(OIRA)은 시애틀 이민자와 난민 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을 하는데 새 시민 캠페인를 통하여, OIRA는 시민이 되고 시민 과정에 참여하는 이민자와 난민의 수를 증가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www.seattle.gov/iandraffairs/NCC ,
(206)386-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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