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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선영(대한부인회 소시얼서비스 프로그램 매니저)

“11월1일부터 워싱턴헬스플랜 재등록”
“ 워싱턴헬스플랜 치과보험 제공”

“오는 11월1일 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워싱턴 헬스플랜을 재등록해야 합니다”
대한부인회 조선영(사진) 소시얼 서비스 프로그램 매니저는 오는 11월1일 부터 재등록을 실시하는 워싱턴 헬스플랜에는 이미 치과 혜택이 있는 애플헬스 외에 프리미엄을 내는 등록자들도 치과보험을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워싱턴헬스플랜을 통해 개인 건강보험을 가입한 경우에 한해 치과보험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새로 워싱턴헬스플랜에 가입하거나 기존 플랜을 갱신 또는 다른 플랜을 선택할 때는 커버내용뿐만 아니라 현재 본인의 주치의, 병원 등에서 가입하려고 하는 보험 플랜을 받는지 먼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선영매니저는 이 내용은 지난 15일 부터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C, D 등록 시에도 주의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는 12월7일까지는 내년 메디케어파트 C, D를 바꿀 수 있다며


오바마 케어는 64세까지 해당되고 65세부터는 메디케어가 해당되는데 각각해당이 되는 소득 기준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꼭 상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영씨는 12월 23일 이후에 등록하면 2월부터 적용이 되며 1월에는 자동갱신이 되는데 원하지 않는 프리미엄을 내야할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12월 23일까지 등록하는 것이 좋으며 1월 23일 이후부터 31일 사이에 신청 할 경우는 새로운 보험커버가 3월부터 된다고 설명했다.

또 “대한부인회는 워싱턴주 오바마케어 등록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한인들을 도와주고 있다”며 “ 이와함께 메디케어, 베이직 푸드 스탬프,, 메디케이드, 저소득 하우징신청, 웰페어 안내, 재산세 감면, 각종 유틸리티 감면 등의 안내도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중 푸드스탬프 업무가 65-70%, 메디케어, 워싱턴 헬스플랜 상담이 30%라고 한다.

특히 대한부인회는 주정부와 계약 하에 어떤 보험회사에 대한 편견이나 선호도 없이 일반 보험회사처럼 커미션을 받지 않고 무료로 공정하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감독기관인 보험관리국과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전화:425-742-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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