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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지난 3분기에 좋은 실적


올해 수익 전망 늘려
5600대 주문 밀려 있어

보잉사가 지난 3분기에 34% 수익 증가를 올리고 2016년 항공기 인도수와 매출, 수익 전망도 늘리는 좋은 실적을 보였다.

보잉사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보잉은 지난 분기에 22억8000만불의 수익을 올렸다. 이것은 1년전 같은 기간 17억불에서 34%나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매출액은 7.5%가 줄었다.

이로인해 수익은 주당 2.81불로서 전문가 평균 예상치 주당 2.62불을 초과하는 좋은 실적을 보였다.

반면 매출액은 239억불로 감소했으나 전문가의 예상보다는 많았다.
보잉사는 이같은 좋은 실적으로 2016년 총수익이 주당 6.80불에서 7불 사이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또 총매출액도 935억불에서 955억불로 예상했다. 이것은 전 예상치보다 5억불이 더 많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940억불을 예상했다.



보잉사는 올해 첫 9개월동안 563대의 비군용 항공기를 인도했다. 이중에는 지난 3분기 인도수 188대가 포함되어 있다. 이같은 인도수는 지난 2015년 보다는 조금 줄어든 것이다. 보잉은 아직도 5600대 이상의 주문이 밀려 있는데 이것은 4090억불어치나 되는 것이다. 지난 3분기에도 107대의 주문을 받았다.

보잉사는 올해 총 745-750대의 항공기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것은 전 예상보다 5대가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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