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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주는 미주한인호텔협회 모태”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총회 및 송년행사
100 여명의 회원들과 협력업체 참가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회장 조참)는 지난 4일 오후 4시 터킬라 라마다인에서 100 여명의 회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을 초청하고 총회 및 송년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박영민 페더럴웨이 전 시장과 쉐리송 여성부동산협회 회장, 이주백 미주한인호텔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퓨얄럽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최초 우주비행참가자인 이소연씨 부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임영택 준비위원장은 “짧은 시간과 부족한 인원으로 힘들었지만 행사준비를 위해 시간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당부했다.

조참 회장은 인사말에서 “건강악화로 인해 회장으로서 제대로 일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회원들에게 사과하고 이어 회원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격려차 참석한 이주백 미주한인호텔협회 회장은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는 우리의 원조이자 협회 이사 여섯 명이 이곳에 있다”고 밝히고 “이 자리가 1년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 따뜻하게 격려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그 동안 협회를 위해 노력해온 박영주, 임영택 전회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특히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중앙일보 등에 각각 1000불씩을 전달했다.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는 2008년 워싱턴주 10여개의 호텔 대표들이 모여 만든 자생단체로 미주 한인호텔협회의 모태가 되었으며 현재 워싱턴주 지역 50여 호텔대표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양우기자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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