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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 병원 한인 건강관리 돕는다


스웨디시 병원, 올해부터 다민족 서비스에 중점
한인 보험인들, 스웨디시 병원에서 세미나 진행

올해 부터 다 민족 서비스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는 스웨디시 병원이 장소 제공을 하고 한인 보험인들이 강사로 구성되어 소셜시큐리티 혜택과 메디케어, 오바마케어에 관한 주제를 갖고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12월 7일로 올해 메디케어 접수가 마감되기 앞서 12월6일 에드몬즈와 벨뷰 스웨디시 병원에서 오전 11시,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세미나가 있었다. 이 날은 전문 보험인 박정연씨가 메디케어 건강보험을 집중적으로 설명을 했다.

또한 스웨디시 한인 코디네이터 임재성씨는 “스웨디시 병원에 아시안 담당자가 있어 한국어 통역이 언제든지 가능해 전화 상담이나 진료시 언어에 불편함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산부인과에는 한인 여의사가 부인과 진료를 하고 있으며, 원하면 병원 답사도 가능하다고” 했다. 박정연씨와 파트너로 건강보험을 돕고있는 보험전문인 김남수, 김수현씨는 “건강보험 가입기간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매달 첫째 화요일과 수요일에 건강세미나가 진행되니 노후준비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갖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017년 부터는 분기별로 스웨디시 전문의를 초빙해 알러지, 당뇨, 수면 무호흡증 등 관심이 높은 분야별 건강 세미나도 개최하여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김사라 기자)( 스웨디시 한인코디네이터 임재성, 보험인 심정용, 박정연,아시안 서비스 디렉터 웬디, 건강어드바이져 미쉘, 보험인 김남수,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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