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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소년 3마리 개에 물려

얼굴과 머리에 큰 상처 입어

7살 소년이 3마리의 개에 물려 얼굴과 머리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마운 버논 경찰은 지난 1월12일 발생한 사건에서 이 소년을 물었던 3마리의 핏볼 맹견을 찾아내고 동물을 격리 시켰다.

경찰은 이 개들의 주인인 마운 버논 해리슨 스트리트 1300블락의 32세 여성을 조사했다.

개에 물린 7살 소년은 스카지트 벨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으나 추가 치료를 위해 시애틀 어린이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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