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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사망률 높은 동네는?

어번, 이스트 페더럴웨이, 하이라인
시애틀은 오히려 낮아

킹카운티에서 총기 사망자율이 높은 커뮤니티는 어번, 이스트 페더럴웨이, 켄트, 하이라인 그리고 웨스트 시애틀 델리지 동네로 나타났다. 반면 레드몬드는 낮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시애틀 PI닷캄은 28일 킹카운티 38개 커뮤니티에 대해 총기 사망률을 조사해 보도했다. 총기 사망에는 고의적인 총격으로 인한 살해와 함께 실수로 인한 총기 사망 그리고 자살도 포함되었다.

시애틀과 킹카운티는 모두 워싱턴주 사망률보다 오히려 낮아 10만명 주민당 9.2명이 총기 사망했다. 또 남자들이 여성보다 더 많았고 나이든 주민층이 가장 많이 숨졌다.
킹카운티의 경우 10만명 7명이 총기 사망해 매년 141명이 사망했다.

시애틀은 대체적으로 킹카운티 보다 낮다. 지난 2014년에서 2014년까지 총기 사망률은 10만명 당 6.2명이었다. 매년 총기로 인해 42명이 사망했다.


킹카운티에서 총기 사망률이 제일 높은 곳은 하이라인으로 10만명당 15.2명이었다. 평균 연 3명이 총기로 숨졌다.

2위는 베숀 아일런드로 10만명당 15.1명이었다. 평균 연 1명이 총기로 숨졌다. 3위는 이스트 페더럴웨이로 10만명당 14.3명이었다. 평균 연 5명이 총기로 숨졌다.
4위는 웨스트 시애틀 델리지 동네로 10만명당 13.4명이었다. 평균 연 4명이 총기로 숨졌다. 5위는 어번으로 10만명당 11.7명이었다. 평균 연 8명이 총기로 숨졌다.

6위는 블랙 다이아몬드와 이넘클로 동네로 10만명당 11.7명이었다. 평균 연 5명이 총기로 사망했다. 7위는 레이니어 벨리 동네로 10만명당 11.1명이었다. 평균 연 4명이 총기로 숨졌다.

8위는 켄트로 10만명당 10.1명이었다. 평균 연 12명이 총기로 숨졌다.
9위는 뷰리엔과 이넘클로 동네로 10만명당 10.1명이었다. 평균 연 5명이 총기로 사망했다.
10위는 노스웨스트 시애틀로 10만명당 9.5명이었다. 평균 연4명이 총기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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