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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카메라 단속 늘어나


메리스빌 교육구 실시... 벌금 419불

워싱턴주에서 스쿨 버스에 카메라를 달아 정차 신호에도 무단 통과하는 차량들을 단속하는 교육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메리스빌 교육구도 15대의 스쿨버스에 카메라를 장착해 단속하는 것을 지난 15일부터 실시했다.

이같은 스쿨버스 카메라 시스템은 어메리칸 트래픽 솔루션사(ATS) 가 한 대당 1만불 카메라를 버스에 여러대 설치해 정지 신호에 불법으로 통과하는 차량들을 촬영한다.
위반 차량은 부주의 운전 티켓을 받거나 벌금 419불이 부과된다.
벌금에서 ATS 사는 교육구로부터 69불을 받는다. 나머지 돈은 메리스빌 교육구로 보내진다.



현재 워싱턴주에서는 베텔, 하이라인 그리고 머서 아일런드 교육구가 이미 이같은 스쿨버스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 또 시애틀과 벨뷰 교육구도 시험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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