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CEO 사기 혐의 유죄 시인
벨뷰 크리스 유, 17명 370만불 피해
시애틀 타임즈가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연방 검찰은 그를 폰지 사기 운영 혐의 로 기소했는데 그가 고객의 돈을 자신의 영리로 챙기는 등 회사 고객들을 사기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유씨는 이와함께 예전 조사에서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호도한 혐의도 시인했다.
투자 고문인 유씨는 서미트 에세트 스트레티지스 등 3개 회사를 운영했으며 한국 투자에 초점을 둔 펀드를 관리했다. 유씨는 투자자들에게 그들의 돈이 독립 관리인이 감독하는 신탁계정에 예금된다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투자자 돈을 다른 투자자에게 갚고, 자기 개인 경비와 회사 용도로 사용했다.
사기행위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되어 결과적으로 17명의 유씨 고객들은 370만불 피해를 보았다.
유씨는 오는 6월22일 형이 선고될 예정인데 검찰과 변호인단은 80개월 형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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