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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DACA 대상자도 체포

ICE, 경범 음주운전 25세 남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서류미비자 단속이 본격 시작된 이후 시애틀에서 미국 처음으로 청소년 추방 유예조치(DACA, 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프로그램으로 전 바락 오바마 행정부가 추방을 유예했던 서류미비자가 체포 된 가운데 이번에는 오리건주에서도 25세 DACA 대상자가 지난 26일 체포되었다.

프랜시스코 로드리게츠 도밍퀘즈는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반원에 의해 집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경범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어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에 5살 때 불법으로 왔으며 그때부터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살아왔다. 그는 초등학교 축구 코치 등으로도 일해 왔다.
시애틀의 경우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월 10일 시애틀의 다니엘 메디나(23)를 시애틀 외곽에 있는 그의 집에서 체포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DACA 프로그램에는 74만명 이상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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