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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 앤 라이드’ 불법 주차 차량 단속


버스 타지 않는 얌체 주차들 많아

킹카운티 메트로 당국이 ‘팍 앤 라이드’ (park-and-ride)주차장의 불법 주차 차량들을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하는 팍 앤 라이드 주차장은 이스트게이트, 킹스게이트, 레드몬드 그리고 노스게이트 주차장이다.

이같은 이유는 팍 앤 라이드 주차장은 차를 주차시키고 버스를 타거나 경전철을 타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것인데 버스도 타지 않고 이곳에 주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당국은 지난 수년동안 이같은 불법 행위가 늘어나자 오는 6월12일부터 적극 단속을 하기로 했는데 이 단속에는 소방 레인 또는 정해진 주차장 외의 주차 차량도 단속하며 특히 차를 견인해 갈 방침이다.



당국은 우선 불법 주차 차량에 2건의 경고를 보낸 후 3번째는 토잉해 간다.
메트로 당국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 5%는 버스를 타지 않는 불법 차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이들을 주차장 인근 사무실, 상가에 출근하는 사람들로 보고 있다. 규정에 따르면 버스 역 팍 앤 라이드 주차장의 주차는 24시간 이상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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