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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연휴 날씨 최고


시애틀 날씨, 주말부터 80도 이상

평년보다 더 춥고 더 비 많이 내렸던 겨울과 봄철이 지나고 이제는 70도 대와 80도 대의 따뜻하고 해가 쨍쨍한 날들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특히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있는 이번 주말부터는 80도 대의 아주 좋은 날씨가 전망되었다.

기상대에 따르면 시애틀 지역의 경우 아침에는 구름이 끼기도 하나 거의 하루종일 해가 나오고 기온도 최고 75도 이상에서 80도 대 중반까지 올라간다.

최고 기온을 보면 금요일인 26일에 77도를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81도, 일요일 82도, 메모리얼 데이 인 29일에는 81도, 화요일 80도로 계속 좋은 날씨들이 이어진다.

특히 동부워싱턴주 등 워싱턴주 내륙 지역의 기온은 최고 80도 대에서 90도 대의 무더위가 계속된다.
태평양 해안의 경우는 아침에 구름이 끼고 흐리나 오후에는 해도 나오고 최고는 60도 대이다.



기상대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고 캠핑을 하는데 태평양 서북미 지역 대부분인 워싱턴주,오리건주,아이다호 주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속에 해가 쨍쨍한 좋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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