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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연휴 일찍 떠나세요”


I-5프리웨이와 I-90등 교통체증 심각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시애틀을 벗어나는 운전자들의 경우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일찍 떠나야 한다고 워싱턴주 교통국이 당부했다.

비공식적인 여름 여행 시즌 시작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일부에서는 목요일인 25일 벌써 떠난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번 금요일부터 주말 여행을 떠난다.

교통국에 따르면 금요일인 26일의 경우 I-90 동쪽 방향은 노스벤드와 클레엘럼 지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밀린다. 따라서 이같은 교통혼잡을 피하려면 오전 7시 이전이나 오후 11시 이후에 떠나야 한다. 당국은 금요일에 가장 큰 교통혼잡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레븐워스로 가는 US 2번 동쪽 노선은 I-90 동쪽 방향처럼 같은 시간대에 크게 붐비지 않는다. 그러나 레븐워스와 스티븐스 패스간의 교통체증을 피하기위해서는 오전 10시 이전에 떠나길 당부했다.



또 I-5 프리웨이의 경우 여행 차량 통행이 많아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할 것이라며 체증 시간대를 피해 일찍 떠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타코마와 올림피아 사이에서 크게 밀리는데 북쪽 방향은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장 체증된다.

남쪽 방향은 더 차가 밀린다. 금요일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장 밀린다.
특히 페리는 많은 여행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기다려야 하는데 서쪽 방향 항해 페리는 2,3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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