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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500만불 부지 기부 받아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
새 문화센터 건립에 큰 도움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 가 이번에 새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문화 센터 부지 시가 500만불 상당을 기부 받아 새 문화 센터 건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서인석 아태문화재단 회장은 “지난 21년 간 아시아 태평양 문화를 다민족에게 알리며 아시아 태평양 주민들이 자랑스럽게 2,3 세에게 물려줄 자체 건물을 마련하도록 노력하였는데 타코마 물가에 있는 ‘Point Ruston’ 프로젝트로부터 현재 350 유니트 집들과 상점을 새로 지은 땅 주인으로 부터 아태 문화 센터에 앞으로 문화센터를 지을 수 있는 시가 500만불 상당 부지를 우리에게 기부 하기로 결정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서회장은 지난해 20주년 기념식에서 “각 민족의 음식, 복장 등 작은 것들 모두가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문화와 예술의 다양성의 중요함을 설명하고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새 문화센터는 “4에이커의 부지에 저소득 100가구와 소매점, 식당이 들어가고 또 현재 교류중인 47개 다민족에게 각각의 600 스퀘어 피트 크기의 전시실을 제공하는 등 총 20만 스퀘어 피트의 건물을 2018년에 착공하여 2020년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소개했다.(지난해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서인숙 회장(오른쪽 2번째)이 문덕호 총영사등 참석인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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