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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암스트롱 라스코 장학재단 크게 보도

“싱글 부모에게 자신감 주는 장학금”

리아 암스트롱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World-KIMWA) 상임 고문이 설립한 라스코 (Lea Armstrong Scholarship and Community Organization, LASCO) 장학 재단이 미주류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하는 The Greater Community Foundation 잡지는 최근 LASCO 장학금에 대한 특별 기사 를 게재했다.

이 잡지는 암스트롱씨가 지난 2003년 설립한 라스코 장학재단은 13년동안 200여명에게 25만불 이상 장학금을 지급했다며 특히 장학재단은 칼리지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싱글 부모들을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암스트롱씨는 이 기사에서 “ 사정이 어려워 칼리지를 중단하는 싱글부모들에게 장학금을 줘서 칼리지를 계속 다니게 하는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서도 이들의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지원 한다는 격려를 주기위해 장학금을 설립했다”고 동기를 밝혔다.



또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다음해에도 받을 우선권이 있으며 장학위원회 회원 한명과 멘토십을 갖는 등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자신감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학금의 특징은 싱글 부모 는 일하며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성적도 GPA 2.0이상으로 낮추고 있다. 그동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UW 타코마 분교를 비롯해 PLU, 베이츠 테크니칼 칼리지, 클로버 테크니칼 칼리지, 그리고 여러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이다. (암스트롱씨 사진과 함께 소개된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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