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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정보 교환한 유익한 시간”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2차 정기모임
젊은 경영주와 메니저들 많이 참석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는 지난 25일 포트가드너 인에서 2차 정기모임을 가졌다.
바비큐 모임으로 많은 호텔경영주들과 밴더들이 참석했다.

워싱턴주 한인 호텔협회는 워싱턴주에서 호텔경영을 하는 한인이 70% 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호텔업이 세대교체와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일년에 4회에 걸쳐 정기 모임을 통해 호텔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홍보를 했다.
이 날도 고려이주공사 정수빈 부장이 한국에서 방문해서 호텔경영에서 가장 애로사항으로 여겨왔던 구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한국의 고급 인력들을 조달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리고 워싱턴주 상원 제45지구 특별선거에 공화당 공천으로 출마하는 이진영(33, Jinyoung Lee Englund)씨가 참석해서 지지를 호소했고 워싱턴주 호텔협회에서는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조참 회장은 "특히 이번 모임은 젊은 경영주와 메니저들이 많이 참석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워싱턴주에서 호텔업은 시애틀 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부동산 시장 및 관광산업 또한 계속 상승하고 있어 당분간 호황을 누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사라 기자 (정수빈 부장이 설명하고 있다. 옆에는 조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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