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후보 조찬 킥오프 뜨거웠다.
슬레이 골든 전 연방 상원의원 등 450명 참석
이날 조찬 킥오프에는 450명이 참석하는 큰 성공을 이루었는데 현,전직 공화당 연방과 주의원들과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했으며 한인도 20명이 참석해서 주류사회 인사들과 교류를 했다.
행사는 윤부원 전 민주평통 시애틀 협의회 수석 부회장의 아들이며 풀러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Stephen 윤 전도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전 연방상원의원 슬레이 골든, Sam Reed 전 워싱턴주무장관, Dino Rossi 워싱턴주 상원의원 등이 연사로 나와 진심으로 이진영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캠페인측 로리와다 씨는 “오늘 참석 인원수는 근래 드문 숫자였다고 공화당 관계자들도 놀라워했다”며 뜨거운 지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처럼 이진영 후보 선거에 뜨거운 관심이 있는 것은 45 선거구가 이번 가을 선거에서 워싱턴주 상원 다수당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커크랜드, 우딘빌, 두발, 레드먼드, 사마미시지역인 45지구는 공화당 앤디 힐 상원의원이 지난해 가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 공석이 되었으며 디노 라씨 의원이 이번 회기동안 임명되었다. 그러나 라씨 의원이 힐의원의 남은 임기 동안 출마하지 않아 이번에 특별 선거로 새 상원의원을 선출하게 되었다.
(이진영 후보가 조찬 킥오프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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