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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운전자들 공손한 편

미국 8위, 오리건주 운전자는 3위

워싱턴주 운전자들은 미국에서도 공손한 측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Kars4Kids’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 운전자들은 미국 50개 주에서 공손한 순위 8위였다.

뉴저지에 본부가 있고 비영리단체인 ‘카스포키드스’는 50개주에서 각 50명씩 총 2500명의 운전자들에 대해 지난 3월과 4월에 여러 질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질문에는 교통체증에 어떻게 대처하는 가부터 앞차를 바싹 따라가는 행위 등 도로 운전시 여러 상황을 물었다.

워싱턴주 운전자들의 경우 남의 주차장을 훔치는 행위가 가장 적었다. 또 만약 다른 차들이 자기 차를 추월하려 할 경우에도 속도를 더 내지 않았다.
또 교통체증이 심할 경우 다른 차가 끼어들 경우에는 잘 양보하지 않으나
반대로 더 나쁘게도 하지 않았다.



이 조사에서는 서북미 지역 운전자들이 다른 지역보다 더 공손한 편이었다. 아이다호가 미국 1위였고 오리건주가 3위, 몬타나가 4위였다.
반면 미국에서는 뉴욕 운전자들이 제일 공손하지 못했다.

오리건주 운전사들의 경우 앞차가 천천히 가도 개의치 않으나 캔사스나 뉴욕, 미시간 운전자들은 앞차에 바짝 붙는 등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남자보다 여성 운전자가 더 공손하고 51-64세 연령 운전자가 제일 공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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