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사상최고 96도 무더위 기록
지난 25일, 워싱턴주 밴쿠버는 101도
또 96도 무더위는 사상 최고의 6월 날씨와도 같았다. 지금까지 6월에 96도 무더위를 기록한 해는 지금까지 1995년 6월30일 그리고 1955년 6월9일뿐이었다.
시애틀의 25일 최고 96도 기록은 이날 최고 기록도 깼는데 지금까지 이날 최고 기록은 2006년 88도였다.
이날 무더위는 시애틀 뿐만 아니라 올림피아에서는 더 높은 98도를 기록했다. 이것은 올림피아 6월 최고 기록과 같은 것으로서 마지막 최고 기록은 지난 1982년 6월18일 98도 이었다.
특히 이날 워싱턴주 밴쿠버는 101도 최고 무더위를 보였다. 에버렛은 87도, 알링톤 90도, 렌톤 95, 긱하버 94도 이었다.
그러나 이번주부터는 훨씬 기온이 낮아져 시애틀 지역 기온은 70도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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