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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다문화회, 첫 즐거운 야유회 개최

“서로의 버팀목이 되는 모임”

‘한인다문화회’인 KMFA (Korean Multicultural Family Association)는 지난 7월 22일 써니사이드 비치에서 첫 연례 야유회를 가졌다.

영브라운 회장은 “ 이날 첫 야유회에서는 남편, 자녀, 지인들과 단체의 자문 송성실 박사를 모신 가운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스트레스 프리의 동심으로 돌아가 폭소를 자아내며 협동심을 증진하는 게임 놀이와 생활용품을 상품으로 선물하는 등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 주었다”고 말했다.

또 “이질의 문화로 결성된 가족이 모여 상호 이해와 깊은 유대로 사랑과 우정을 다지며 서로의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한인다문화회’는 시대와 문화에 부응하고자 친자녀 뿐만 아니라 양자녀까지 회원으로 포용하며 미국인 남편과 자녀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성화를 추구하는 단체로서 가까운 회원과 가족은 물론 이곳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고국의 다문화 가정까지 사랑과 우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다문화회(가칭)’에 관심이나 질문은 kmfawa2017@gmail.com 또는 425-398-9111이나 253-327-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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