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시애틀에 살인 2건 발생
한인 모텔에서 한 남자 숨진 채 발견
특히 시애틀 한인 모텔에서 한 남자가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침 노스 시애틀 오로라 에브뉴 노스에 있는 에메랄드 모텔의 한 룸 화장실 바닥에 한 남자가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했다.
모텔 주인인 제이슨 김씨는 "방은 깨끗하고 아무런 피해도 없었으며 마약을 한 흔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 대변인은 이 남자의 사망 사건은 의심스러워 살인과 형사들이 조사하고 있으나 검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시애틀 경찰은 지난 주말 한 여성이 하버뷰 병원에서 숨진 또다른 살인사건으로 남편을 붙잡았다. 지난 20일 한 남자가 하버뷰 병원 응급실로 운전해 와서 부인이 머리에 총을 맞았다고 말했는데 이 여성은 병원에서 숨졌다. 경찰은 남편을 조사한 후 바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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