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시회와 경영인의 밤 별도 개최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 협회, 올해부터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 협회(이정섭 회장)는 해마다 식품전시회와 경영인의 밤을 함께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2017년도 식품전시회와 경영인의 밤을 9월과 11월에 별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이정섭회장은 “식품전시회는 행사취지 대로 협력업체들의 새로운 상품을 홍보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집중하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경영인의 밤 역시 별도로 진행하게 되어 그로서리 협회 회원들이 그 날 만큼은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고 여흥을 즐기게 하기 위함이다.

이정섭 회장은 “식품전시회 날은 당일 하루 특별 할인 가격에 참여 업체 제품 구입 ,프로모션 제품 및 신제품 주문 가능, 미리 오는 분에 한해 선물 증정, 참가 한 모든 회원가게에 한해 기념품 증정, 매 30분마다 추첨을 통한 업체측의 선물, Money Machin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식품전시회는 오는 9월28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Double Tree Hotel At SeaTac(18740 International Blvd, Seattle WA 98188)에서 열린다.

경영인의 밤은 오는 11월18일 (토) 오후 6시부터 오후9시까지 Hilton Seattle Airport & Conference Center(17620 International Blvd, Seattle, WA 98188)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