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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회, 휴스턴 한인 돕기 운동

9월 30일까지 허리케인 피해 성금 모금

시애틀 한인회(홍윤선 회장)가 허리케인 ‘하비’피해, 휴스턴 지역 한인 돕기 구호 캠페인을 시작한 가운데 추가 성금을 9월30일까지 모금한다며 기업, 단체 및 개인들의 구호성금 모금 참여를 요청했다.

홍윤선회장은 “시애틀 한인회에서는 먼저 긴급 구호 성금 1200불을 지원했다”며 “어려움을 당한 우리 한인이웃을 돕는 마음으로, 그분들이 수해피해를 딛고 일어나, 정상적인 생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길” 요청했다.

홍회장은 “지난 8월 25일 멕시코만 해상에서 텍사스 남부연안으로 북상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역대 최악의 폭우와 홍수, 해일 등 피해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수십명의 인명 피해와 수천명이 집을 떠나 대피하였으며, 도로와 전기공급이 끊기고 공항도 폐쇄되는 등 수십만명이 불편을 겪고 있 다”고 말했다.

휴스턴 지역 수해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돕는 방법은 체크에 “KAAH” 또는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Houston”으로 표기하고 메모란에 “휴스턴 수해한인 돕기 구호성금” 표기하면 된다.



체크는 시애틀 한인회 (주소: 14001 57th Ave. S. #100 Seattle, WA 98168) 로 보내주면 모아서 휴스턴한인회에 전달한다.
문의 이메일 koassn@gmai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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