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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국 이사 학력위조로 망신

재임위해 11월 선거 출마했으나 퇴출 위기

11월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 현 공원국 이사가 학력 위조로 인해 사퇴 위기에 몰렸다.

현재 팬멧 공원국 이사로 재직 중인 아만다 바비치는 지난 2016년 지원 당시 자신이 센트럴 워싱턴대학(CWU)에서 레크리에이션 경영학 학위를 취득했다고 기록했으나 이후 해당 학력이 위조된 것으로 드러나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해당 지역 주민들은 그녀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바비치 이사는 이번 선거에 6년 임기의 이사직 재선을 위해 출마했다. 그러나 그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CWU에 다닌 것은 사실로 밝혀졌으나 학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망신을 당하고 있다. 상대후보는 크리스틴 그레고리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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