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또 10대 소년들 총상입어
그래햄-카포우신 고교 사건과 연관성 조사 중
페더럴웨이 경찰국은 용의자는 당시 사건현장에서 즉시 빠져나간 후 현재까지 잡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페더럴웨이 경찰국 케시 슈락 대변인은 9시 40분경 2명의 17살 소년이 아쿠아틱센터 건물 뒤 주차장에서 누군가를 만났으며 이후 총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이 소년들이 경찰에게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총격사건은 우연히 일어난 사건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이 지난 주 그래햄-카포우신 고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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