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춘분’을 맞아 연방 환경청이 기상 전망을 통해 올 봄이 예년에 비해 따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이브 필립스 수석 기상학자는 이와관련 “올 봄은 정상보다 온화한 수은주를 보여 전국에 걸쳐 상대적으로 따뜻한 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온타리오와 퀘백 등의 지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은 겨울이 완전히 물러나지 않아 앞으로 몇 차례 한파가 찾아올 가능성을 열어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 캐나다의 기상 예보에 따르면 21일에는 낮에는 8도, 새벽엔 영하 12도를 기록해 일교차가 크고 23일(목)까지는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25일(토)에는 수은주가 10도까지 올라가고 강수 확률이 60%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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