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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알리기의 첨병 육성

한인회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
모국 서울교대생들 참여

토론토 한인회가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를 오는 28일(금)까지 한인회관에서 진행한다.
JK부터 8학년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캠프는 캐나다한국교육원의 후원으로 선발된 모국의 서울교육대학교 학생 10명이 담임교사로서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전통을 다양한 게임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함으로서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관련, 한인회 관계자는 “그간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를 운영하면서 한인 부모들로 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캐나다에서 자라나는 1.5세-3세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한인회 사무국(416-38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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