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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회장 선거 ‘결전의 날’ 밝았다

한인동포, 기대 반 우려 반

제25대 온주실협 회장선거의 현장 투표(21일)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동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깨끗하고 정직한 협회와 조합 정착’을 내세운 기호 1번 신재균 후보측은 ◆투명한 협회 정착◆협회의 미래 준비 ◆회원의 고충과 불만 해소 ◆회원들의 주주권 회복을 핵심 공약으로 내놓고 있다.
반면 ‘화합과 소통 하는 알찬 실협’의 기호 2번 마영대 후보측은 ◆여성의 밤 부활 ◆과감한 구조조정 실시 ◆모바일 대체 지점 조기 개장 ◆공급헙체의 횡포에 대항하는 협회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양후보의 공약사항들을 접한 한인동포들은 기대와 우려가 섞인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한인 유지성(이토비코)씨는 두 후보의 공약과 관련 “두 후보 모두 훌륭한 사람들이고 공약들도 하나같이 한인편의점업계가 직면한 문제점들의 실마리가 될 공약들이다”고 운을 띄운 후 “그러나 역대 회장단을 살펴보면 그들 역시 훌륭한 공약들로 동포들의 표심을 사로잡아 회장이 되고 그 후에 실천이 거의 미비했던 점을 살펴보면 현재 두 후보들 역시 결국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실협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약 65-70%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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