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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침, 광역 밴쿠버 곳곳의 도로들 물에 잠겨

지난 23일(목) 아침, 밤새 내린 비로 인해 광역 밴쿠버 지역 곳곳의 도로들이 물에 잠겨 많은 운전자들이 유난히 고된 출근길을 보냈다.

밴쿠버와 리치몬드, 코퀴틀람, 그리고 메이플 릿지 등의 도로들이 물에 잠겨 시청에서 파견한 인력들이 도로 안전을 위해 투입되기도 했다. 특히 클락 로드(Clark Rd.)와 브로드웨이 스트리트(Broadway St.) 등에서는 일부 자가용과 자전거가 자력으로 움직일 수 없는 위험에 처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이 발표한 22일 밤 중의 메트로 밴쿠버 지역 강우량은 20 밀리미터에서 40 밀리미터 사이였으며, 프레이져 벨리(Fraser Valley) 지역의 강우량은 33밀리미터였다.

환경청은 "프레이져 벨리 지역은 23일 중에도 계속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경고를 발령하기도 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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