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자선 가장한 사기 조심해야
날로 발달하는 사기 수법, 자선 가장해 개인 정보 수집
특히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스캠(Scam) 수법이 날로 발달하고 있다.
BBB(Better Business Bureau)의 수마스 고든(Seumas Gordon)은 “개인 정보를 노리는 각종 스캠들이 자선 행사를 자칭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기부 참여를 권고하는 전화를 받았을 때, 개인 정보를 물어온다면 숨은 목적이 있을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가정집을 직접 방문하는 사람들도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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