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츠포드 침술의료원, 전염병 관리 기준 미달로 일시 폐원
프레이져 보건부, "환자들 HIV와 간염 검사 받아야"
보건부의 미셸 머티(Michelle Murti) 의사는 “이 곳의 침술 도구들이 세척되지 않은 상태로 여러 환자들에게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 도구들은 사람의 피부 속으로 진입하며 자연스럽게 혈액을 묻히게 된다. 한 환자의 피가 다른 환자의 피부 속으로 투입되었을 여지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부는 현재 이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 중 병을 얻은 사람들이 없는지 조사 중이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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