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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남성, 1백 여대 차량 파손죄로 체포

뉴 웨스트민스터 경찰이 조사 중, 24일(월) 첫 법정 출두

한국계로 추정되는 코퀴틀람 거주 남성이 백여 대의 차량에 의도적으로 기스를 낸 혐의로 체포되었다. 수요 킴(Soo Yo Kim, 37세)은 지난 18일(화), 버나비 지역에서 열쇠를 사용해 여러 대의 차량에 스크래치를 남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체포되었다.

현재 뉴 웨스트민스터 경찰이 그를 조사 중인데, 그 이유는 이번 달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외부에 주차되어있던 차량 129대가 같은 방식으로 파손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김 씨가 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며, 차량 주인들이 입은 5천 달러 가량의 금전적 피해 등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 씨는 현재 유치장에 구류된 상태이며, 오는 24일(월) 첫 법정 출두를 앞두고 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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