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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에서 세단 차량이 스타벅스 들이받아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던 남성 부상, 생명에는 지장 없어

지난 22일(수), 써리에서 세단 차량이 스타벅스 정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후 12시 40분 경, 킹 죠지 블르버드(King George Boulevard) 104번가(104th Avenue) 인접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성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남성은 당시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차량 운전자도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써리 RCMP는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볼때, 운전자 실수 또는 과실일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그는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 당시 업무 중이던 인근 가게 직원 한 사람은 “사고를 목격하지는 못했고 다만 큰 굉음을 들었다.

그리고 승용차의 반 이상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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