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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여고생의 등교길 성폭행 사건 발생

용의자 인상착의 공개한 RCMP, '학교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 주의' 당부

리치몬드의 RC 팔머 고등학교(R.C. Palmer Secondary)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등교길에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해 리치몬드 RCMP가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

또 해당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청소년 연관 범죄 담당자 데이브 엣지(Dave Edge) 코포럴(Cpl.)은 “학교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이나 정황을 목격하면 바로 신고해달라”며 “현재로서는 어떠한 사소한 증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 인상착의도 공개했다. 그는 40세 이상으로 보이는 백인 남성으로, 5피트 7인치(170 센티미터)에서 5피트 8인치(173 센티미터) 정도 신장의 보통 체구를 가지고 있다.



갈색 또는 짙은 붉은 색 계열의 긴 수염과 숯이 많은 눈썹을 하고 있으며, 범행 당시 어두운 색 바지에 회색 후드티를 입고 있었다.

또 흔히 ‘비니’라 불리우는 챙이 없는 모자를 쓰고 있었고, 오래되어 보이는 옅은 푸른 색 세단 차량을 몰고 범행 현장을 떠났다.

신고전화: 604-278-1212(리치몬드 RCMP, 담당경찰: 제이슨 피커링(Jason Pickering) 콘스터블)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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