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9월 한달 동안 1, 450명이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벌금 상향 조정 논의 중
브라이언 몬테규(Brian Montague) 경찰 대변인은 “누군가를 만나러 짧은 거리를 주행할 때에도 그 사람과 통화하며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단속에서 운전 중 음식을 먹거나 운전석에서 화장을 하는 사람들도 여럿 보았다. 이들에게는 벌금을 부과하지 않았음에도 단속 규모가 매우 컸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써리에서는 340명에게 같은 티켓이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C 주에서 운전 중 핸드폰 사용에 대한 벌금은 167달러인데, 주정부는 이 액수를 상향 조정하는 안건을 논의 중이다.[밴쿠버 중앙일보]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