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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 올림픽 현장 찾은 한국 언론인들

밴쿠버에도 평창 홍보 대사가 활동하고 있어

지난 16일(월)부터 동계 올림픽 현장 연수를 위해 밴쿠버를 방문했던 강원도 지역 언론인들이 연수를 마치고 21일 귀국했다.

강경모 기자(강원일보),  강화길 기자(춘천MBC), 김기태 기자(G1), 엄기숙 기자(KBS 춘천방송총국), 조형연 기자(강원도민일보)는 연수기간 동안 밴쿠버 동계 올림픽 시설 방문은 물론 각 분야 전문가들과 만나 현장 토론을 진행했다.

이 연수는 강원도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실시했다. 연수 진행 책임자인 노현숙 차장(한국언론진흥재단)은 "알찬 연수 프로그램이었다.

참가한 언론인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밴쿠버 현지 연수 프로그램은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이 구성했다. 한편 밴쿠버 현지에서도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공성옥 교민(대한테니스협회 재캐나다 서부지역 회장)과 소무영 교민, 두 명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캐나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만난 공성옥, 소무영 홍보대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평창 올림픽 성공을 위해 밴쿠버 교민들의 뜻과 의지를 모을 생각"이라며 "올해 안에 축구 및 테니스, 골프 등 각 분야 체육인이 참여하는 캐나다 한인 체육인의 밤도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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