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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27일(금) 출근길 버스 노선 다소 혼란

'가공선에 앉은 서리로 트롤리 버스 관리에 차질 발생'

지난 27일(금) 아침 출근길, 밴쿠버의 오크 스트리트(Oak St.)와 나나이모 스트리트(Nanaimo St.), 그리고 던더스 스트리트(Dundas St.) 등지에서 트롤리 버스의 운행이 다소 차질을 빚었다.

밤 기온이 떨어지며 가공선에 서리가 앉은 것이 원인이었다. 트랜스링크의 앤 드레넌(Anne Drennan) 대변인은 “매년 이맘 때 발생하는 문제”라며 “버스 서비스 가동에 앞서 제빙액을 사용해 가공선을 청소하는 작업을 통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높은 습도로 인해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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