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교통정체 세계 157위 기록
밴쿠버 교통정체 세계 157위 기록
밴쿠버는 조사 대상 도시 중 157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내에서는 몬트리올이 27위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토론토 53위, 세인트존스 144위, 오타와 150위로 동부 대도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빅토리아(347위), 에드몬튼(447위)은 캐나다 순위에서 7위, 8위를 각각 기록했다. 밴쿠버 운전자는 작년에 교통정체로 피크타임에 15%, 그리고 데이타임에 7% 더 운전시간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9%의 운전시간을 교통정체로 낭비했다.
전체 순위를 보면중 미국의 LA는 정체 때문에 연간 104.1시간을 길위에서 낭비해 1위를 차지했으며 모스코바가 91.4시간, 뉴욕이 89.4시간, 샌프란시스코가 82.6시간을 그리고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가 79.8시간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대상에서 빠져 있어 세계 순위로는 의미를 상실했다는 평가다. /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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