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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렌트료 세계 24위

환율에 따른 착시 효과

밴쿠버의 렌트비가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통계자료에 반해 세계적으로 볼 때 그리 높지 않다는 보고서도 나왔다.

미국에 베이스를 둔 렌트 전문 사이트인 렌트-카페(RentCafé)에 따르면 벤쿠버는 세계 금융중심 도시 순위에서는 20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밴쿠버의 1베드룸 평균 월 렌트비는 미화로 1,400달러로 24위를 기록했다.

렌트비 순위에서 토론토는 26위, 몬트리올은 29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금융도시 순위에서는 14위를 렌트비 순위에서는 12위를 차지하며 렌트비가 비싼 도시에 올랐다.

토론토는 금융도시 순위에서 13위, 몬트리올이 15위를 차지해 이들 도시에 비해 밴쿠버는 렌트비만 비싼 도시라는 오명을 가졌다.

특히 캐나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미 달러 가치로 비교해 낮은 편이지만 캐나다 내에서 수입을 올리는 캐나다인에게는 현지 화폐가치로 세계 최고액인 뉴욕과 맘먹는 수준으로 해석될 수 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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