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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파트 렌트비 상승세 유지

최근 패드매퍼(PadMappe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의 아파트 렌트비는 캐나다에서 여전히 가장 비싼 렌트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올해 5월에는 밴쿠버의 1베드룸 아파트 평균 렌트비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 달 밴쿠버의 1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렌트비는 1,940달러로 이는 전달대비 2.1%나 상승했으며, 전년동기대비시 1.6% 증가했다.

2베드룸 아파트 평균 렌트비의 경우 3,240달러로 전달대비 1.3%만큼 상승했으며 전년동기대비 1.6%가 증가했다.

캐나다에서 밴쿠버 다음으로 비싼 렌트비를 기록하는 토론토의 1베드룸 아파트 평균 렌트비는 1,750달러이며, 2베드룸 아파트 평균 렌트비는 2,250달러를 기록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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