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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모기지 사기 위험 여전

DC 6번째로 많아…MD 15위·VA 17위

워싱턴 일원의 모기지 사기 발생 위험(Risk)이 여전히 상위권에 속했다고 워싱턴 이그재미너가 25일 보도했다.

비즈니스 분석업체 ‘코어로직’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워싱턴DC는 전국에서 모기지 사기 위험이 6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메릴랜드 주는 15위, 버지니아는 17위에 올랐다.

이는 2007년 2/4분기 주택시장이 절정일 때 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주가 모기지 사기 위험 1위, 3위, 6위를 각각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조금은 호전된 것이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위험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시 못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모기지 사기 위험은 줄어들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전국 모기지 사기 발생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2009년도 한해 모기지 사기로 인한 손실이 140억 달러에 달하고 사기 수법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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