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숏세일·차압매물 크게 증가…올초보다 35% 늘어
오렌지카운티의 숏세일 차압 매물이 올해 초에 비해 상당 폭 증가했다.알테라 부동산이 2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재 숏세일 차압 매물은 총 3457채로 올해 초 기록됐던 2555채 보다 35% 늘어났다.
현재 카운티 전체 매물 1만1235채 가운데 숏세일 차압 매물은 전체의 30.8%에 해당하는 3457채로 집계됐다.
22일 현재의 숏세일 차압 매물 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616채에 비해 841채 늘어난 것이다. 한편 숏세일 차압 매물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포톨라힐스(61.9%)였고 가장 낮은 지역은 실비치(2.3%)였다.
〈표 참조>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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