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남가주…20일까지 계속
이번 주 남가주 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늘부터 내리기 시작해 20일까지 계속된다.또 19일은 천둥을 동반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NWS의 앤드류 로케 기상학자는 "20일 까지 0.5인치에서 1인치 가량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이번 비가 라카냐다 등 산사태 위험 지역에 큰 위협을 주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가 내리는 20일까지 LA지역의 경우 낮 최고기온은 화씨65도 밤 최저기온은 57도가 될 전망이다.
황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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