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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무료 소득세 신고 프로그램 저소득층에 제공

뉴욕시가 무료·저비용 소득세 신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연소득 5만7000달러 미만 납세자는 뉴욕시 웹사이트(www.nyc.gov/taxprep)에서 무료로 e-파일링 할 수 있다. 특히 연소득 4만8000달러 미만이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9개 업체의 웹사이트에서 도움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참여업체 명단은 뉴욕시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또 5개 보로 62곳의 지정된 장소에서 공인된 자원봉사자로부터 소득세 신고를 위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에서 후원하는 쿠폰을 이용하면 소득세 신고 대행업체 에이치앤알 블록(H&R Block)에서 저렴한 요금에 e-파일링을 할 수 있다. 쿠폰은 뉴욕시 웹사이트에서 프린트하면 된다. 올해 이 쿠폰의 혜택을 받는 사람은 내년에도 자격조건을 유지하면 같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뉴욕시는 2007년 소득세 수정신고 만료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2007년 소득세 신고 당시 근로소득 세액공제 신청을 누락한 7093명의 납세자를 위해 수정신고서를 작성해 발송할 예정이다. 시에서 연방·주 정부 자료를 근거로 추적해서 미리 작성한 만큼 이 양식을 받는 시민은 서명해서 부치기만 하면 된다.

박기수 기자 kspark206@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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