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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동향] 지난주 평균 30년 모기지 금리 4.81%

"지난해 4분기 주택가격, 40년래 가장 어포더블"

지난주 30년 모기지 금리 평균이 4.81%를 기록하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2월 4일 기준)는 전국 평균 4.81%(0.8포인트)를 기록, 전주 4.80% 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5.01%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4.08%(0.8포인트)를 기록, 전주 평균 4.09% 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40%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69%(0.7포인트)를 기록, 전주 3.70%보다 0.01%포인트 떨어졌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27%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26%(0.6포인트)를 기록, 전주와 같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22%였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주 모기지 금리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며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주택가격은 지난 1971년 이래 가장 어포더블, 즉 가장 알맞은 것으로 기록됐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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