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등 다른나라 지원대를 포함한 구조대가 건물잔해들을 누비며 매몰된 생존자를 찾고 있지만 살아있는 사람을 구해낼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단기유학생들이 다니던 어학원이 자리잡고 있던 캔터베리 방송국 건물 잔해에 최소 120명의 시신이 깔려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건물잔해에서는 23구의 시신이 발굴됐으나 아직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중앙방송] 기사입력 2011/02/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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