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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실업률 지속적 하락세…1월 조정수치, 2009년 3월 이후 최저

[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11/03/14 미주판 5면 기사입력 2011/03/14 16:05

버지니아주의 1월 기준 계절조정 실업률 (seasonally adjusted unemployment rate)이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버지니아 고용위원회가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버지니아 주의 계절조정실업률은 6.5%로 2010년 12월의 6.7%에서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같은 달 미국 전체의 계절조정 실업률 평균인 9%였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농번기 일자리 증가나 방학시즌 파트타임 채용 증가 등 계절적인 변동 요인을 제거하고 순수한 경기적 요인만으로 작성된 실업률이다.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지 않은 1월 기준 순수 실업률은 작년 12월의 6.4%에서 0.5%포인트 증가한 6.9% 였는데 12월 크리스마스 특수로 인한 일시적 고용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버지니아 주에서만 7만 7000여명의 사람들이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12월의 6만 여명보다는 늘어난 것이지만 10만 여명에 이르렀던 1년 전에 비하면 대폭 감소한 수치다.

버지니아주의 실업률은 2010년 3월 7.3%를 기록한 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는 11일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가능한한 세금을 낮추고 정부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규제들을 최소화 함으로서 새로운 일자리들이 창조되고 확장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버지니아주는 노조 가입을 채용 시 의무조항으로 못박는 일을 금지하는 법 (right-to-work law)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최근 위스콘신주의 ‘반공무원노조법’ 입법안 추진을 지지하는 공화당 측으로부터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칭송을 받고 있다.

이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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